본문 바로가기

인프런 스터디/MSSQL Server 2016 기반의 데이터베이스 입문에서 활용까지

데이터베이스 입문 1: Table 만들기 개요 (33강)

Table 만들기

 

  • 데이터베이스만 만들면 의미가 없다.
  • 직접적인 데이터를 입력하고 저장할 수 있는 테이블을 만들어야 한다.
    • 회원 정보는 → [회원] 테이블에
    • 상품 정보는 → [상품] 테이블에
    • 매출 정보는 → [매출] 테이블에
  • 테이블 생성은 "개체 탐색기" 또는 명령문을 사용해서 모두 가능.

 

  • 테이블은 "캐비닛" 안 서랍장 한 칸을 만드는 것이다.
  • 그리고 그 안에 구역을 나눠서 동일한 유형의 정보를 담아 놓는 것이다.
  • 이러한 구역을 열(Columns)들 이라고 한다.
  • 즉, 테이블을 만든다는 것은,
    1. 열 이름과 들어갈 동일한 유형의 정보를 결정하는 것이고, 
    2. 들어갈 제약 조건을 결정하는 것이다.

 

  • 테이블 열을 잘 만들기 위해서는 업무파악이 잘 되어 있어야 한다.
    • DB를 구축하고자 하는 업무에 대해서 잘 모른다면 글쎄?
  • 해당 열에 대한 적절한 데이터 타입을 결정하는 것도 중요하다.
    • 어느 정도 경험이 필요.
    • 처음에는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데이터 타입을 사용한다.

 

  • 테이블 열을 만들 때는 데이터 형식을 설정해줘야 한다.
  • 캐비닛 서랍장 한 칸을 열었을 때,
    1. 구역별로 저장공간을 안에서 나눠놓고,
    2. 연필 공간, 칼 공간, 볼펜 공간, 지우개 공간 등 구역을 나눈다.
  • 데이터 형식을 설정한다는 것은 일종의 "제약"을 거는 것이다.
  • 즉, 조건에 맞는 정보만 들어와야 한다는 것.

 

  • 상품 테이블 열중에서 [상품입고일]의 데이터 타입이 date 라면
    • 예) 2022-22-22
    • 이러한 잘못된 날짜 형식은 입력 시 오류가 난다는 것이다.
    • 마치 "연필" 공간에 "지우개"를 넣으려고 하는 것과 같다.
  • 이렇듯 데이터 형식은 조건에 맞는 유효한 값만을 보장해주기도 한다.
  • 데이터 무결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처리 중 하나이다.